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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1

by 췌리후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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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무의식 또는 비 의식이라고 한다. 자신의 주위 환경에 자각이 없는 상태로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두뇌의 활동 및 사고 과정, 기억, 동기 따위 없이 자동적으로 발생하거나 작동할 수 있는 심리적, 정신적 작용이다. 이 개념은 오스트리아의 신경학자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정신분석학 이론에서 무의식적 작용은 꿈이나 농담 따위를 통해 직접적으로 나타난다고 이해된다. 프로이트가 주장한 정신분석학이나 카를 융이 분석한 분석심리학에서 무의식은 마음속의 의식 아닌 영역이다. 뇌신경과학과 같은 비정 신분 석학적 학문들에서는 무의식적 활동이란 의식적 자각에 전적으로 따르지 않는 정신적 활동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고, 이 경우 비 의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것 같은 별개의 영역으로서의 무의식 개념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이론을 전제로 이뤄지는 거소가 다르게 신경과학이나 인지심리 하 등에서의 비 의식은 이러한 이론과는 다르게 경험적이고 과학적인 연구 데이터에 기반하여 다루어야 할 대상으로 본다. 무의식적이 다고는 무엇인가 말하는 것은 그 전제에 의식이란 무엇인가라고 하는 것의 이해가 없으면 안 된다. 의식이란 인간 일반적으로 내가 의식하고 있으면 의식하고 있을 때, 존재 및 이해되는 무엇인가 라고된다. 이와 같은 의식은 주관적으로 파악되어 왔지만, 근대에 성립한 과학이 그 연구대상으로 하려면 객관적인 규정으로서는 적절치 않고 애매하다. 한편 정량적 파악도 곤란하다. 그 때문의 마음의 학문인 심리학에서도 마음이나 영혼, 혹은 의식은 과학적으로 정의되지 않는다고 하고, 자극과 반응 그리고 심리학을 쌓아 올리려고 한 행동주의 심리학 등이 출현하게 되었다. 현재도 마음의 개념과 같이 의식의 개념도 주관적으로 파악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 존재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과학적 대상으로 해 과학적 파악이 곤란하더라도 의식을 의식하는 사람에게는 의식의 존재는 자명하다라고 하는 명제도 또한 진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부터 과학적 객관적으로는 관찰되지 않는으로 해라, 마음의 개념과 같이 의식의 개념도 존재하고 있으면 최초부터 전제하고 있는 심리학도 많다. 적어도 일반인은 의식이 없다고는 생각하는 사람은 적다. 그 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되었다고 하더라도 의식은 자명의 것으로 다루어지는 현상이다. 물론 의식도 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학파도 있다. 무의식은 의식이 없는 상태와 마음속의 의식이 아닌 영역의 두 개의 주요한 의미가 있다. 의식이 없는 영역이란 강한 의미로 대뇌의 기능이 거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대뇌의 기능은 인간이 살아있는 한 완전히 정지하지 않고 거의 없다는 어디까지 없는 것인가. 객관적 기준이 애매하다. 반면 다른 의미로 의식이 없다는 경우는 눈치채지 못한다라는 뜻이기도 하다. 예컨대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고 있으면 처음에는 책의 문장의 내용과 음악의 양쪽 모두가 의식된다.  하지만 독서에 집중하고 있고, 문득 무엇인가로 중단되면 음악이 갑자기 들려온다라는 일이 된다. 음악은 쭉 틀어져 있었으나 독서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음악의 진행에 눈치채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인간은 시간 속에서 매우 다수의 감각자극이나 의미의 자극을 받아 그 대부분을 의식하고 있다. 하지만 의식하고 있지 않다. 눈치채지 못한다라는 감각 자극이나 의미의 자극으로 대뇌는 더 방대한 양이 존재한다. 기억에 관한 심리학의 실험으로부터 이를 말할 수 있다. 인간은 여러자기 것을 의식하지만 목전 혹은 지금 여기의 감각적 의미적 자극의 패턴 이외로 의식하는 것은 광의의 기억이다. 기억의 재생은 어느 말이나 지식 등이 재현되기도 하지만 또 내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과거의 정경이 생각나기도 한다. 기억은 일상적으로 재현되고 있어 복잡한 순서를 필요로 하는 작업에서도 그 하나하나의 순서를 의식하지 않는다로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억을 상기하고 있다는 의식 없이. 매우 많은 일이 현재 상기되어 이미지나 감정이나 의미로 구성되는 의식의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외적으로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려고 확실히 알고 있을 텐데, 아무래도 생각해 낼 수 없는 경우가 존재하므로 이때 의식의 흐름이 막혀 기억을 재생하려고 하는 노력이 의식에 오르게 된다. 생각해내려고, 노력 등이 필요한 기억은 매끄럽게 흘러가는 의식의 영역에는 상기가 성공할 때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억은 어디에 있었을까. 물론, 대뇌의 신경세포의 구조관계의 패턴 속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관적인 경험으로서는 이런 기억은 현재의 이식 영역의 밖, 즉, 전의식이라는 영역에 있었다고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흘러가는 의식 속에서는 여러 가지 의식의 대상이 존재하고 있다. 이 현재의 의식의 대상은 눈앞 하고 있는 감각 및 의미, 감정 등의 패턴이지만 또 정체가 없는 자연스러움, 눈치채는 일 없이 상기되고 있는 기억의 내용이 그 대상이다. 의식이라는 말 자체가 각성 의식이 있다. 무언가에 눈치채고 있다라고 하는 통상적인 의미 이외에도 주체가 의식하고 있는 대상의 주체가 존재하고 있는 영역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무엇인가를 의식하고 있다 혹은 뭔가에 눈치챈다라고는 대상이 의식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 의식에 올라오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인간은 일생 속에서 방대한 양의 기억을 대뇌의 생리학적인 기구에 새긴다. 그 안에서 재차 기억으로서 의식에 재생되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의 기억은 재생되지 않고, 대뇌의 기억저장공간 속에 유지되고 있다. 이런 방대한 기억들은 뿔뿔이 흩어지거나 고도의 집단과 함께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닌, 연상이 기억의 상기를 촉진하는 것부터 분명한 것 같다. 감각적 혹은 의미적, 감정적으로 연관 구조나 그룹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 속에서 기억에 새겨지고 있는 한.. 어떤 기억이더라도 재생 및 상기될 가능성이 완전한 제로는 아니게 된다. 사람의 일생에 재차 상기될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라고 해도 사실상 평생 두 번 다시 의식의 영여겡 올리오지 않는 방대한 양의 기억이 존재한다. 주관적으로 보면 일평생으로 두 번 다시 상기되지 않는 이런 기억은 의식 밖의 영역에 존재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타당하다. 의식의 밖이라고 해도 과학적으로는 대뇌의 신경세포 네트워크 어딘가에 새겨지고 있는 것이다. 의식의 밖이란 주관에 있어서 현상적으로 의식이 아닌 영역에 방대한 기억이 존재한다고 보는 의미이다. 이러한 의식이 아닌 영역이 무의식의 제2의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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