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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

직업상담의 내담자 중심상담

by 췌리후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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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내담자 중심상담 

 

로저스는 현상학적인 방법을 토대로 내담자 중신 상담을 제시했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신이 되고자 하는 그 무엇도 될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선하며, 잠재능력을 현상학적 장 속에서 실현하려는 경향성을 선척적으로 타고났따. 내담자는 이미 문제해결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상담자는 주로 내담자 자신의 문제해결능력을 스스로 발견해낼도록 내담자를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하며, 그의 성장을 초진시키는 기능을 전담하며 스스로 터득한다는 점을 중시하여 내담자의 능력을 크게 신뢰한다. 인간은 가치를 지닌 독특하고 유일한 존재이다. 인간은 자기확충을 향한 적극적인 성장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하며, 이성적이고 믿을 수 있는 존재이다.인간을 알려면 그의 주관적 생활에 초점을 둬야한다.인간은 자신의 의사결정을 내릴 권리와 장래에 대해 선택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상담자와 내담자 간의 촉진적 관계형성을 위해 사용하는 상담자의 바람직한 태도로는 진실성, 무조건적 긍정적 수용, 공감적 이용이 있다. 진실성 :  일치성이라고도 한다. 상담자는 자신의 감정이나 태도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내보여야 한다. 무조건적 긍정적 수용 : 상담자는 내담자를 아무런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 수용해야한다. 공감적 이용 :  상담자는 내담자의 감정을 자신의 감정인 것처럼 느끼고 이해한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외부로 표현한 감정 뿐만 아니라 내담자가 표현하지 않은 내적감정까지도 이해해야한다. 펄스의 형태주의 상담 통합 :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전체를 통합적으로 자각하지 못하고 일부분만 자신의 것으로 인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외되고 분리된 인격의 부분을 체험하게 되어 자기성격의 일부로 통합시키도록 한다. 즉 내담자로부터 감정, 지각, 사고, 신체가 모두 하나의 전체로서 통합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도와준다. 체험확장 : 장애를 겪고 있는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억암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해제하고 억압했던 포인트를 체험할 수 있또록 한다. 개인이 환경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사고와 감정, 욕구, 상상, 신체감각, 환경에 대한 자각을 넓히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는 것을 배우도록 한다. 책임자각 :  내담자가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의 의존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자립함으로서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한다. 게슈탈트 상담의 상담기법 4가지 반의자기법 :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현재 치료 장면에 없는 사람과 상호작용 할 필요가 있는경우.. 그 인물이 맞은 편 의자에 앉아 있다고 상상하도록 하여 대화를 전개함으로서 감정을 자각하도록 돕는다. 뜨거운 자리 : 개인의 자아각성을 촉진시키기 위해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는 내담자를 상담자와 마주보이는 빈자리에 앉게 한다. 내담자로부터 자기를 괴롭히는 어떤 구체적인 무제를 이야기 하게 하고, 그 후 상담자는 그것에 대하여 직접적이고 공격적으로 직면시켜줘 미해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또록 하는 기법이다. 차례로 돌아가기 : 뜨거운 자리에 있는 구성원에게 다른 구성원들이 차례로 돌아가며 해주고 싶은 말을 한다. 책임지기 :  어떤 행동에 대해 말로 표현하게 한 뒤.. 그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진술하도록 한다.

인간이 심리적 성숙을 위해 벗어야 하는 신경증 피상증(허위증) :  진실한 마음 없이 상투적으로 대하는 거짓된 상태로, 서로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규범에 따라서 피상적으로 만나는 단계이다. 역할 연기증(공포증) : 자신의 고유한 모습으로 살아가지 않고, 부모나 주위환경의 기대역할에 따라 행동하며 살아가는 단계이다. 교착증 : 자신의 욕구를 나타내고자 하지만 불안상태에서 어쩔 줄 모르는 상태로 역할연기의 무의미함을 깨닫고 역할 연기를 그만둔다. 하지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 않아 무기력과 두려움을 느끼는 단계이다. 내파층 :  내적 파열증이라고도 한다. 자신의 욕구를 인식하지만 겉으로 나타내지 못하고, 안으로 억암하는 상태이다. 자신이 억압했던 욕구와 감정을 알아차리지만 오랫동안 차단되어 있던 파괴력을 외부로 발산하면 타인과의 관계가 악화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내부로 발산하는 단계이다. 내부에서 발산한 에너지는 내담자의 내면세계를 파괴하고 피폐하게 한다. 외파증 :  외적 파열증, 폭발증이라고도 한다. 감정이나 욕구를 더 이상 억압하지 않고 표출하는 상태이다. 자신의 감정과 욕구들이 더 이상 억압하거나 차단하지 않고, 직접 외부대상에게 표현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 도달하면 과거에 억압하고 차단했던 욕구와 감정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강한 게슈탈트를 형성해 미결과제를 완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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