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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기제들읜 복합적 작용

by 췌리후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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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 작용

 

 

투사가 전이, 치환과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전이현상을 통해 자주 느낀 감정이 그 사람 자아의 정서로 굳을 수 있다. 그러나 전이를 겪을 유사한 상황이 왔을 때 과거의 행동을 계속 반복하게된다. 그럴때마다 그는 자신이 느낀 정서를 다 그 상황에 이는 타인들이 유발한 것으로 오판할 수 있다. 한편 이런 다양한 방어기제 뿐만 아니라 예측 및 해리, 신체화 등의 복잡한 방어기제는 방어기제들이 얼마나 욕구에 기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1단계 병적범주는 심각한 병적 수준의 방어기체에 해당한다. 이런 방어기제들은 서로 동시에 나타나면서 외부적 경험을 재정비하여 현실세계를 대하는 욕구를 없애버린다. 이러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비합리적이거나 제정신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정신적인 측면에서 병적인 방어기제지만 유년기에 혹은 꿈을 꿀 때도 이러한 방어기제가 흔히 보인다. 망사적 투사란 외적 현실에 대한 망상이다. 보통 피해망상적이다.  자기부정이란 매우 위협적이어서 외적 경험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불안을 유발하는 자극을 언급함으로써 이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은 없다. 외적 현실의 불편한 부분을 인지하거나 의식적으로 알려고 하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정서적 갈등을 해소하고 불안을 제기한다. 왜곡은 내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외적 현실을 기이하게 재구성하는 것이다. 2단계 미성숙범주에 대해 알아보자. 성인에게 자주 보이는 방어기제이다. 위협을 가하는 사람이나 고통스러운 현실로부터 유발된 스트레스나 불안을 완화한다. 현실과 거의 소통하지 않거나 혈신을 대하는데 어렵고 미성숙하다는 점에서 남용하면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점에서 미성숙하다고 한다. 또한 현실을 제대로 대하는 능력에 문제가 발생하게된다. 중증 우울이나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잘 보인다. 2단계 미성숙 범주는 성인에게서 자주 보이는 방어기제이다. 위협을 가하는 사람이나 고통스런 현실로 인하여 유발되는 스트레스나 불안을 완화한다. 현실과 거의 소통하지 않거나 현실을 대하는데 있어 어렵고 미성숙하다는 점에서, 남용하면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기에, 이 점에서 '미성숙'하다고 한다. 또한 현실을 제대로 대하는 능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중증우울(major depression)이나 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가 있는 사람에게서 잘 보인다. 행동화(Acting out) : 겉으로 드러나게끔 행동하게 하는 감정을 의식적으로 인지하지 않고서, 무의식 속에 있는 소원이나 충동을 행동으로 직접 드러내는 것을 말한다.
건강염려증(Hypochondriasis) : 심각한 질병이 생길 것에 대한 과도한 몰입이나 걱정 수동 공격성 행동(Passive-aggressive behavior) : 적대심의 간접적 표현 투사(Projection) : 편집증(paranoia)의 원초적 형태로서, 바람직하지 못한 충동이나 욕구를 의식적으로 인지하지 않고 그대로 표현함으로써 불안을 제거한다. 알지 못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거나 원치 않는 생각이나 감정이 생긴 것에 대하여 남탓으로 돌린다. 심각한 선입견이나 질투, 외부 위험에 대한 과각성(過覺醒, hypervigilance), 과거의 불평등한 것들을 잊거나 용서하지 않고 쌓아두는 행위(injustice collecting) 등이 수반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으로 수용될 수 없는 생각, 느낌, 충동, 신념, 동기를 타인에게 옮겨서, 이러한 잘못된 것들이 모두 타인의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 이들의 목적이다. 분열성 환상(Schizoid fantasy) : 내적 외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환상으로 후퇴하는 경향
3단계 신경증적 범주 신경증으로 간주되지만 성인에게서 흔한 것이다.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어 보이지만, 외부 세계를 대하는 데에 있어 기본적 방어기제로 사용하게 되면 대인관계, 업무, 행복한 삶에 있어 장기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전위(Displacement) : 성적 충동이나 공격성 충동을 보다 수용 가능하거나 덜 위협적인 대상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감정을 보다 안전하게 배출한다. 실제 대상으로부터 감정을 분리하고 덜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인물이나 대상에 강렬한 감정을 돌림으로써, 공포스럽거나 위협적인 것을 직접 대하지 않으려 한다. 해리(Dissociation) : 정서적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하여 개인의 정체성이나 성격을 한 순간에 극적으로 바꾼다. 상황이나 사고를 수반하는 감정을 자신과 분리하거나 감정을 느끼는 것을 뒤로 미루는 것이다. 주지화(Intellectualization) : 소외(isolation) 방식으로, 상황에 대한 이성적 요소에만 집중하여 불안을 유발하는 감정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이다. 사고로부터 감정을 분리한다. 자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형식적으로 혹은 무미건조하게 생각은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진 않는다. 지성적인 측면에 집중하여, 사회적으로 수용할 수 없는 감정을 회피한다. 고독(solitude), 합리화(rationalization), 의식(ritual), 무효화(undoing), 보상(compensation), 마술적 사고(magical thinking) 등이 있다. 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 : 위험하거나 사회적으로 수용되지 못하는 무의식적인 바람이나 충동을 정반대의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자신이 실제로 원하거나 느끼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한다. 실제 자신이 갖고 있는 신념은 불안을 유발하기에 반대 신념을 취한다. 퇴행(Repression) : 즐거움을 주는 본능에 대한 욕구를 몰아내려 한다. 욕구가 충족되는 경우 느끼는 고통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유발된다. 욕구는 무의식적인 것으로 옮겨져서 욕구가 의식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 한다. 설명할 수 없는 천진무구(unexplainable naivety), 기억력 감퇴(memory lapse), 상황이나 조건에 대한 인지 부족 등으로 보이기도 한다. 감정은 의식하지만 그 감정 밑에 깔린 생각은 결여되어 있다. 4단계 성숙 범주 정서가 건강한 성인에게서 보인다. 이 방어기제는 미성숙한 발달단계에 근원이 있지만 성숙한 것이다. 의식적 과정이자 수년동안 적응하여 인간관계와 사회활동에서 성공을 극대화한다. 유쾌함과 절제력을 높인다. 갈등을 유발하는 감정과 사고를 통합하는데 유용하면서도 효과가 높다. 이러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덕이 있다고 여겨진다.
이타심(Altruism) : 타인에게 유쾌함과 만족감을 주는 건설적인 행동 예측(Anticipation) : 나중에 발생할 안 좋은 일에 대비하는 현실적인 준비 유머(Humour) : 타인에게 유쾌함을 가져다 주는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어 표현(마주하거나 직접 말하기 불편한 것들), 생각이란 그 자체로 스트레스인 부분이 있지만, 말재주로 사고를 피해가는 것, 자기염원(self-deprecation)승화(Sublimation) : 무익한 감정이나 본능을 건강한 행동, 사고, 감정으로 고친다. 축구나 럭비 등 신체 접촉이 많은 운동을 하면서 공격성을 게임으로 돌린다. 억제(Suppression) : 현실을 대처하기 위하여 사고, 감정, 욕구를 주목하는 것을 미뤄두는 의식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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