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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

포러의 증명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췌리후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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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러의 증명

 

 

1948년 심리학자 버트럼 포러가 그의 학생들에게 성격 검사를 했다. 학생들에게 그것들은 검사 결과에 근거해 도출된 각자에 대한 고유한 성격 분석으로, 그것들이 그들에게 얼마나 더 잘 맞는지에 대한 그들의 분석을 최하점인 0점부터 최고점인 5점까지 점수로 매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모든 학생들에게서 동일한 분석 결과가 나왔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고 존경하기를 바라는 큰 욕구를 가지고 있다. 당신은 자신에게 비판적인 경향이 있다. 당신은 당신에게 득이 되지 않는 상당량의 전혀 사용되지 않는 능력을 갖고 있다. 당신은 다소 성격적 결함을 갖는 반면, 일반적으로 그것들을 상쇄할 수 있는 경향이 있다. 가금 당신은 당신이 옳은 결정을 내렸는지 혹은 옳은 것을 했는지에 대한 심각한 의심을 갖게 된다
당신은 어느정도의 변화와 다양성을 선호하고, 구속과 규제로 갇히게 되면 불만스러울 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독립적인 자유로운 사고를 지닌 사람임을 자랑스러워하고, 납득할만한 증거가 없는 다른 사람의 말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당신은 너무 솔직하게 당신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는 것이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당신은 외향적이고 친절하며 사교적이나, 때로는 내향적이고 내성적이다. 당신읜 염원들 중 일부는 매우 비현실적인 경향이 있다. 안전은 당신의 삶에 있어서 주요한 목표들 가운데 하나이다. 평균점수는 4.26점이 나왔고, 그 후에 각각의 학생에게 그것은 포러에 의해 여러 천궁도로부터 수집된 동일한 복사 문들이었음이 알려졌다.  위 내용에서 보듯이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적용될 수 있는 문장들이 많다. 이후 그런 문장들은 바넘의 서술문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포러 효과를 실험하는 또 다른 연구에서 학생들은 MMPI 검사를 했고, 연구자들은 그들의 응답에 대해서 평가했다. 연구자들은 학생의 성격의 정확한 평가들임을 명기했으나 학생들에게 정확한 평가와 막연한 보편성을 사용한 가짜 평가 모두가 주어졌다. 그런 후 학생들은 그들이 생각하기에 실제적인 평가를 뽑는 것에 응답했다. 과반수 이상의 학생들이 실제적인 것과는 가짜 평가를 뽑았다. 포러 효과는 바넘 효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용어는 1956년에 미국의 심리학자 폴 밀에 의해 그의 수필에서 만들어졌다.  그는 이름난 사기꾼이었던 예언자이자 사업가인 바넘에 의해서 어떤 사람들에게 실시된 어떤 허위성 공의 심리적 검사에서 사용된 애매한 성격 묘사를 결부시켜 설명한다. 이 연구의 반복 가능성을 보증하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 제공하는 내용이 특정 평가에 대해서 긍정에서 부정까지의 비율로 된 분명한 강조를 수반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다른 요소는 피험자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이 정직과 주관적인 평가에 기반하는 의견을 그들에게 주고 있음을 신뢰하는 것이다 문장이 막연할수록 그 효과는 훨씬 안정된다. 그러한 문장들의 의미가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해석할 수 있고, 그 내용은 그들에게 개인적인 것이 된다. 
가장 효과적인 문장들은 가끔의 어구가 듬성듬성 들어가있다. 이러한 문장의 예를 들면 가끔 당신은 매우 자신감 있다고 느끼며 때로는 확신이 없다. 이러한 어구는 대부분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고, 따라서 사람들은 각자가 그 문장들의 의미가 자신에게 적용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문장들의 애매함이 유지된다면 포러 효과의 반복 연구에 있어서 높은 신뢰도를 보장받을 수 있다. 2011년 이 연구는 개인보다는 조직에 적용될 수 있도록 수정된 문장들로 반복되었다. 그 결과는 사람들이 조직의 성격의 해석에 관해 조직은 인격 화하여 속이기 쉬움을 알린다. 포러 효과가 외견적으로 보편임을 나타내는 연구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것은 많은 다른 문화권들이나 지리적 위치의 사람들에게서도 발견된다. 2009년 심리학자 폴 로저 서와 재니스 술은 바넘의 성격 단평을 수용하는 것에 대해서 서양인들과 중국인들의 경향을 비교하는 연구를 했다. 그들은 어떤 중요한 차이점도 발견할 수 없었다. 하지만 차후의 연구들은 다음과 같을 때 피험자들이 더 높은 정확도를 부여했음을 나타내 오고 있다. 피험자가 그 연구는 오직 그 또는 그녀에게만 적용된 것임을 믿고 그러므로 그들 스스로의 해석을 문장에 적용하게 된다. 피험자가 평가자의 권위를 신뢰한다. 문장들의 내용이 주로 긍정적인 것들이다. 그러함은 딕슨과 켈리의 심리학 보고서의 문학의 재검토에도 기술되어 있다. 성별은 피험자가 서술문에 대해 정확하다고 믿을 확률을 결정한다고 증명되고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애매한 문장에 대해 더 정확하다고 믿을 가능성이 더 높다.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앞선 믿음이 이 효과의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증거가 있다.  천궁도의 정확성을 믿은 피험자들은 막연하게 일반론적인 것들이 그들에게 특별하게 적용된다고 믿는 경향이 더 크다.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믿음의 다른 예들로 마술의 힘에 대한 믿음과 영혼의 영향력에 대한 믿음이 포함된다. 정신분열 성향과 포러 효과에 대한 믿음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들은 높은 상관성을 보여오고 있다. 그러나 로저스와 술의 2009년 연구는 피험자의 점성술에 대한 믿음을 고려했는데 중국과 서양의 회의론자들은 모두 바넘 단평에 속한 애매함을 인지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는 점성술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그 효과에 대해서 영향을 덜 받을 가능성이 더 높음을 시사한다. 자기 고양적 편향이 포러 효과를 상쇄한다고 보고되어 오고 있다. 자기 고양적 편향에 따르면 피험자들은 그들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수용하는 반면 부정적인 태도는 거부한다. 한 연구에서 피험자들에게 세 개의 성격 보고서 가운데 하나가 주어졌다. 하나는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성격적 특징들이 기술된 바넘 단평이고, 다른 하나는 완전히 부정적인 특징들이 포함된 단평, 마지막 하나는 앞의 두 가지가 혼합되어 있었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것과 혼합된 것을 받은 피험자들은 전자의 두 가지와 중요한 차이점은 없다고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것은 받은 피험자들보다  성격평가에 동의하는 경향이 훨씬 더 높았다. 또 다른 연구에서 피험자들은 일반적인 가짜 성격 평가 대신에 특징이 열거된 한 목록을 받았다. 피험자들은 그 특징들이 그들에게 얼마나 더 잘 맞다고 여기는지의 정도를 점수로 매겼다. 자기 고양적 편향과 마찬가지로, 대다수의 피험자들은 자신들 대한 긍정적인 특징들에 동의했고, 부정적인 것은 부인했다. 그 연구는 자기 고양적 편향이 일반적인 포러 효과를 상쇄할 만큼 충분히 강력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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