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플랫폼 시행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플랫폼 시행에 대한 글입니다.

 

 

2023년 05월 31일 대환대출 비교 플랫폼의 성공을 바탕으로 2023년 하반기에 주담대 대환 서비스도 시행하겠다고 했었는데요. 해를 넘기긴 했지만 2024년 1월 9일부터 훨씬 규모가 큰 주담대 대환도 시행됩니다. 

 

이 글을 통해서 대환서비스 이용방법 및 조건, 취급은행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주담대 대환서비스 플랫폼 이용방법
대환서비스 조건 및 대상
주담대 대환서비스 취급은행 및 금융권
Q&A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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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서비스 플랫폼 효과

 

금융위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3.05.21일~23.12.31까지 총 105,696명이 대환대출을 이용했고, 이동한 금액이 2조 3,778억 원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자부담이 약 508억 원 줄어들면서 가계부담도 덜고, 신용점수 또한 평균 35점 상승했다고 하니 엄청난 결과입니다. 

 

그래서 규모가 더 큰 주택구입이나 전세마련대출 대환서비스를 기다리는 분도 많았는데요. 금액규모가 워낙 크고, 작년 고금리로  이자부담이 있는 분들은 플랫폼 어플(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토스 등)을 다운로드 후 잘 비교해서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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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대환서비스 플랫폼 이용방법

 

23.01.09부터 주택담보대출 대환 서비스가 실시되며, 전세마련대출은 1월 31일부터 시행합니다. 

 

 

플랫폼서비스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담대 대환서비스 플랫폼 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 해당 플랫폼 내에서 마이데이터 가입 ( 플랫폼마다 각각 가입)

ⓒ 비교서비스 이용 및 결정

ⓓ 필요서류 준비 및 비대면 제출(사진촬영)

 

 

출처 : 금융위원회

 

 

이용시간 :  매 영업일 09시~20시까지

대출 신청시간 :  매 영업일 09시~22시까지 (금융사마다 다를 수 있음)

신청방법 : 어플, 영업점 방문

대환서비스 플랫폼 :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뱅크샐러드, 핀크, 에이피더핀 

 

 

사용자는 대환서비스 어플을 다운로드 후 로그인 하면 본인이 받은 기존대출 금리와 잔액 등을 조회하고, 비교플랫폼과 제휴된 금융권 상품들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때 플랫폼마다 제휴된 은행은 다르므로 적절한 상품비교를 위해서는 플랫폼 어플을 두 개 정도는 다운로드해 비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플랫폼 어플 다운로드 ▼

 

네이버페이 - Google Play 앱

 

카카오페이 - Google Play 앱

토스 - Google Play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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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서비스 조건 

 

대환서비스 조건 및 대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주담대가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니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환서비스 대상

대상	비대상
-10억원 이하의 아파트 담보대출( 시세조회를 할 수 있는 아파트를 담보로 한 경우 限) -모든주택(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 등)에 대해 모든 보증기관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SGI서울보증보험 중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한 경우	-저금리 정책 금융상품 (디딤돌, 버팀목, 보금자리론 등) -중도금 집단대출 -잔금대출 -지자체 협약 대출 등

 

 

 

대환서비스 한도

 

주담대 대환대출은 DSR이 적용되고, 은행40%, 제2금융권 50%가 적용됩니다.  단, 전세자금대출 대환시에는 DSR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DSR, LTV, DIT 뜻 및 계산방법

 

 

사용자는 DSR 규제비율을 초과할 경우 대환을 위한 신규대출이더라도 받을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럴 경우 DSR규제비율에 맞게 기 대출을 일부 상환한 후 신청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금융회사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DSR 규제비율에 초과하지 않는다면 대환서비스를 더 이용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담대 대환 한도의 경우 기존 사용중이던 주택부채의 남은 금액(잔액)만큼이 최대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총 5억 원 중 2억이 상환되어 있다면, 남은 부채잔액이 3억인데요. 이 경우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총부채금액인 5억이 아닌 잔액 3억까지인 겁니다. 

 

하지만 전세 대환은 다릅니다. 전세계약을 갱신하면서 보증금이 오르는 경우에 한해서 보증금 증가분은  한도가 늘어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택담보대출 대환 플랫폼 으로 쉽게 갈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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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대환 서비스 플랫폼 취급은행 

 

 

대환서비스 플랫폼에 참여한 은행 및 금융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파트 주담대	비교플랫폼 (7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뱅크샐러드, 핀크, 에이피더핀
	금융회사 자체 앱 (16개)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삼성생명
전세대출	비교플랫폼 (4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금융회사 자체 앱 (14개)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수협은행

 

대환서비스 플랫폼인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앱을 다운로드 후 제휴된 은행 상품을 비교할 수 있고, 각 은행 자체 앱을 설치 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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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Q. 마이데이터 가입을 안하면 대환서비스 이용할 수 없나요?

 

A. 플랫폼 이용을 위해서는 마이데이터 가입이 필수입니다. 

이는 기대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신규 조건도 즉시 제공해야 하기 위한 절차로 회원가입 후 마이데이터 가입을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플랫폼별로 제휴를 맺은 금융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유리한 상품을 비교하기 위해 2개 이상 플랫폼을 이용하는 경우, 각 어플별로 회원가입 및 마이데이터 가입을 해야 상품비교가 가능합니다.

 

 

 

Q.. 기존주택 처분조건 약정이 있으나 아직 처분을 안한 경우도 대환이 가능한가요?

 

A. 주담대 조건에 종전주택 처분조건 약정이 있으나 아직 처분하지 않은 상태라면 대환이 불가합니다. 이유는 종전주택 처분기한은 신규대출일 기준이기 때문에 대환서비스를 받으므로서 기산일이 바뀌면 처분기한이 연장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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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23.01.09부터 플랫폼 어플을 통해서 간편하게 상품비교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금리가 오르면서 각 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율이 본인에게 유리한지는 계산을 잘해봐야 할 것이고, 중도상환수수료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부채 이용 중인 은행 및 금융권을 통해 확인 및 계산하고, 대환플랫폼 어플을 다운로드해 상품비교를 한다면 최적의 상품을 찾아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환서비스 플랫폼 앱 다운로드 ▼

 

카카오페이 - Google Play 앱

토스 - Google Play 앱

 

뱅크샐러드 - Google Play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