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기후동행카드 차이 비교 (feat. 알뜰교통카드)

k패스 기후동행카드 차이 비교 글입니다. 

 

서울로 출퇴근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적용 제외되는 분들은 이 글을 보시고 더 유리한 대중교통 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토부에서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k패스 카드를 원래 일정보다 조기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면 k패스카드와 기후동행카드 차이를 비교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목차여기]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및 무인충전기 위치

 

 

k패스 카드 발급 최대 47만원 환급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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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최근 서울시에서 환경오염 대응 및 치솟는 물가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대중교통지원사업입니다. 서울시내 통학, 출퇴근하는 분들은 월 6만 원대 금액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엄청난 인기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바로가기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는 재고가 없을 만큼 시행 일주일 만에 20만 장 이상 팔릴 만큼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 충전하면 30일 동안 자유이용권처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남녀노소 상관없이 충전금액 혜택은 모두 동일합니다. 

 

 

대중교통에는 버스 및 지하철, 따릉이까지 포함되므로 서울시내에서 매일 승하차하는 학생, 직장인 등 시민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버스를 타고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로 사용할 수 있고, 지하철은 서울지역 내에서 승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예외도 있으니 다음 ↓기후동행카드 지하철노선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지하철노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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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카드

 

K패스 카드는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대중교통 지원사업으로 기존에 있던 알뜰교통카드가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구분	알뜰교통카드	K패스
적립기준	이동거리	이용금액(이용계층에 따라 적립율 다름)
출도착 기록	O	X
적립한도	있음	없음 (단, 이용횟수 제한 60회)
적립률		이용계층에 따라 20~53%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출도착 기록을 위해서 어플을 실행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이동거리 당 적립되니 오르는 교통요금 대비 적립 효율성이 떨어지는 승객도 많았습니다. K패스는 이런 단점을 모두 개선해 출도착 기록을 없애고, 적립기준은 이동거리가 아닌 이용계층으로 구분했습니다. 

이용계층은 일반인, 청년층, 저소득층으로 구분하고 순서대로 대중교통비의 20%, 30%, 53% 가 적립됩니다.  적립한도가 없기 때문에 이용금액에 따라서 계산된 금액이 다음 달에 현금 혹은 마일리지 형태로 직접 환급됩니다. 

 

 

게다가 신용카드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발급 방법은 K패스 홈페이지, K패스 앱을 다운로드. 신용카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 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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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알뜰교통카드 

K패스 카드가 시행(2024.05)되면 알뜰교통카드는 폐지됩니다. 그럼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들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기존에 알뜰교통카드를 사용중이었다면 K카드 출시일 (4월 30일) 전까지 회원전환 해두시면 출시일인 5월 1일부터 바로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전환신청하시기 바랍니다. 

K패스 알뜰교통카드 전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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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차이 비교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카드 차이 비교해보겠습니다.

구분	K 패스	기후동행카드
지원기준	월 15회 ↑ 정기적 대중교통 이용자	카드구매자
지원방식	이용자가 사후 환급	이용자가 사전 결제(충전)
지원대상	-일반 : 20% 환급 -청년 : 30% 환급 (만 19~34세) -저소득층 : 53% 환급	카드구매자
지원상한	월 최대 60회	무제한
이용수단	지하철, 시내버스(마을버스, 농어촌버스 포함),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포함	서울시내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심야버스, 따릉이, 리버버스 **신분당선, 광역버스 등 제외
이용지역	전국 (참여 등록한 지자체)	서울시

K패스카드는 서울시내 포함 거의 전국 대부분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 혜택이 겹치는 서울시내 이동하는 분들은 어떤 게 더 유리할까요?
서울시내에서만 대중교통을 거의 매일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하고, 서울~경기로 등하교 및 출퇴근하는 경우 K패스가 유리합니다. 

 

 

▼ K패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및 혜택을 더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및 무인충전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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